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아이기스 (문단 편집) === 공격이 최선의 방어 === 상부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루나는 방패로 다른 요원들을 보호하고 보조하는 포지션을 맡아야 했지만, 오히려 방패를 이용해서 적들을 때려 눕히는 등의 공격에 더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완전히 공격에만 치중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일단 수비 태세가 본질이 방어용이고, 스킬 자체는 반격기인 카운터에 대한 내용 밖에 없지만, 각 스킬이 수비 태세 사용과 관련하여 쿨 초기화나 스택 충전과 같은 부가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본래 용도인 반격보다는 스킬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성좌의 가호와 위성 카니스는 공격 기능이 붙기는 했어도 실질적으로 아군 보조기이다.] 지금이야 자신의 성을 따서 아이기스라는 이름을 붙여줄 정도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패를 굉장히 아끼고 있지만, 오디오 무비에서 보면 알듯이 맨 처음에 루나는 방패를 의존하지 않는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을 지향했었다. 공식 웹툰만 봐도 보여지듯이 '공격에 더 재능이 있는 클로저에게 방패를 주면 어쩌자는 거냐'며 '차라리 내가 [[미스틸테인(클로저스)|창]]을 들었어야 했다'는 식으로 투덜대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방패를 주며 무턱대고 아군의 보조를 하라고 떠미는 연구원들과는 달리, 향후 자신의 선생이 될 [[볼프강 슈나이더]]가 해준 '무기가 너랑 맞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런 무기로도 얼마든지 네 재능을 살릴 수 있다. 차라리 방패로 적들을 쥐어 패는건 어떠냐'는 조언을 듣고 난 후 생각이 바뀌기라도 한듯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방패를 기세좋게 들어 차원종들의 '''공격을 방어하는게 아닌, 되받아치며 공격하는 데에 사용하며''', 이런 루나를 받아들인 듯이 방패 또한 루나와 최상의 동조율을 보여주며 차원종들을 섬멸했다.[* 방패가 방어에 특화된 보호구이기때문에 무겁고 두껍게 만들어진 점을 역이용해서 적을 제압하는 사례가 종종있다. 실제로도 군인이나 전경이 장비하는 진압방패로 불법시위자나 폭도들을 마구 두들겨패서 강냉이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루나의 전투기술도 이것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특히 방패를 이용한 전투를 주특기로 하는 옆동네 [[캡틴 아메리카|미국대장님]]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반인간반서번트 소녀]]를 예시로 보면 납득이 갈것이다. 후자의 경우 아예 만우절 이벤트에서 앨리스가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패러디되었다.] 이날 이후로 루나는 방패가 마음에 들었는지, 방패에게 자신과 같은 [[아이기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드디어 방패를 받아들이게 된 것. 방패를 가끔씩 붕붕 휘두르는 묘사가 존재하는데, 이빛나가 바니걸 복장으로 있으니 춥다며 그 방패로 몸을 가리면 조금은 따뜻해지지 않을까 하는 뉘앙스로 말을 한걸 듣자, 말을 더듬으며 당황하더니 이건 자신의 방패라며 넘보지 말라면서 붕붕 휘두른다.[* 방패에 맞을까봐 알았으니 그만 휘두르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엘리트사원-- 김도윤 또한 당신의 뒤에 이상한 그림자가 있다는 말을 하자, 귀신인줄 알고 착각한 채 식겁하며 저리가라고 붕붕 휘두른다.[* 김도윤 역시 방패에 맞을까봐 뒤에 있던 게 그냥 피어오르는 연기라고 해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